- 평판 자력형 드라이버를 통한 선명한 중고음과 방대한 사운드 스테이지 선보여

-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런칭 기념 20% 할인 행사 진행

 

▲ [센디 오디오] 평판 자력형 헤드폰 ‘에이바’ (사진제공=셰에라자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 Schezade.co.kr)이 지난 11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센디 오디오(Sendy Audio)’의 첫 프리미엄 평판 자력형 헤드폰 ‘에이바(Aiva)를 출시했다. 센디 오디오는 ‘중국 동관 시브가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Dongguan Sivga Electronic Technology)’에 속한 프리미엄 오디오 라인업을 담당하는 브랜드로,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재현을 목표로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반적인 영역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춰 작은 부품까지도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이다.

 ‘에이바’는 3년 반에 이르는 연구개발, 튜닝 및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강도의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고 3μ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진동판을 탑재한 평판 자력형 헤드폰이다. 이처럼 극도로 얇은 진동판은 중고음의 선명함을 보장하며 강렬한 다이내믹스를 표현하고 풍부한 디테일과 방대한 사운드 스테이지 그리고 비교 불가한 고음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제품의 주파수 응답 범위는 20~40,000Hz, 임피던스는 32옴, 드라이버 감도는 96dB이며 무게는 420g으로 평판형 헤드폰으로는 가벼운 편에 속한다.

 

▲ [센디 오디오] 평판 자력형 헤드폰 ‘에이바’ (사진제공=셰에라자드)

 

 

‘에이바’의 원목 하우징은 장인의 손길을 거쳐 모두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고급 인조 가죽과 벨벳 두 가지 소재를 사용하고 사선형으로 설계된 이어 패드와 고급 스웨이드, 스틸로 구성된 헤어 밴드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에이바’의 기본 케이블은 4.4mm 밸런스드 단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3.5mm 변환 케이블을 함께 제공하고 6.3mm와 2.5mm 변환 케이블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에이바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향하는 만큼 전체적인 마감이나 높은 수준의 음질에서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기존 평판 자력형 헤드폰들이 주지 못했던 음악 감상의 즐거움과 감동까지 더해주는 헤드폰”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런칭 행사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진행되며, ‘에이바’의 출시 가격은 89만 8천 원이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