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총력 대응 나선다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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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7:47
살수차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으로 '폭염 피해 예방'
경북 울진군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폭염T/F팀을 구성해 무더위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실내 무더위쉼터 63곳과 야외 무더위쉼터 140곳을 운영한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는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울진읍·근남면·북면·죽변면·평해읍·후포면 시가지에 살수차 3대를 운영해 도로의 복사열 감소 및 비산 먼지 제거에 힘을 쏟는다.
폭염취약계층에는 부채와 아이스스카프를 배부하고, 농·축·수산업 등 폭염피해에 취약한 곳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울진지역은 지난 11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폭염T/F팀을 구성해 무더위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실내 무더위쉼터 63곳과 야외 무더위쉼터 140곳을 운영한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는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울진읍·근남면·북면·죽변면·평해읍·후포면 시가지에 살수차 3대를 운영해 도로의 복사열 감소 및 비산 먼지 제거에 힘을 쏟는다.
폭염취약계층에는 부채와 아이스스카프를 배부하고, 농·축·수산업 등 폭염피해에 취약한 곳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울진지역은 지난 11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