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26일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지켜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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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02:58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가 26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이날 저녁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현재 가족들과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용감한 형제는 올 상반기 '4년 만의 역주행'이라는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을 비롯해 씨스타 '쏘쿨'(So Cool), 애프터스쿨 '디바'(Diva), 빅뱅 '마지막 인사', AOA '심쿵해'(Heart Attack),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선미 '보름달',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등 무수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이 소속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이기도 하다.